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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언론보도

[단독] 미성년 1억 이상 금수저 계좌 5년 새 2배 급증


(헤럴드경제/장필수 기자)


최근 5년 사이 미성년자(만 20세 미만) 1억원 이상

‘금수저 계좌’ 수가 2배 이상 급증했다는 보도입니다.

어린 세대서도 부의 ‘양극화’가 심화된 셈입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중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를 기준으로 미성년자

1억원 이상 계좌수는 2011년 12월 말 372개에서

2016년 12월 말 759개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준으로 미성년자 전체 계좌수는

875만 4000여 개에서 728만 4000여개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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