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이주원 기자)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금융정보분석원이
국내 금융사로부터 제공 받은 고객금융정보는
5,003만 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가운데 실제
불법 혐의가 있어 법집행기관에 넘긴 의심거래는
0.3%인 19만4,196건에 불과했다.
이에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금융정보분석원의
국회 업무보고 의무를 확대하는 내용의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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