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오종호 기자)
[요약]
제윤경 대변인은 “두 보수 야당은 인사청문과 추경을 연계하여 추경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되면 되고, 안되면 다 안 된다는 태도는 구태정치의 유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제 대변인은 “국민들 67%가 추경에 찬성하는 여론을 이미 확인한 바 있다”며 “민생과 일자리 문제를 피부로 느끼는 국민들에게는 그 만큼 추경이 절박하고 시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월 임시국회 역시 채 2주도 남지 않았다”며 “국회법에 따라 정당한 절차로 진행되는 예결위마저 야당이 불참한다면, 국민들의 각 당에 준 신임을 저버리는 행위임을 기억하기 바란다”며 "국민을 볼모로 한 정치를 멈추고 추경 심사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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