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한지훈)
[요약]
제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북핵 문제 해결에 한국이 주도권을 가진다는 '한반도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한반도 평화를 국제사회에 선언한 것은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G20은 공동으로 저성장, 일자리 부족, 양극화 문제를 겪고 있음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적·포용적 성장에 동의했다"면서 "사람중심 투자, 공정경제, 혁신성장을 축으로 하는 새 정부 경제성장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제 대변인은 "우리 국회도 인사청문 처리를 통해 정부 정상화에 힘을 모으고, 사람중심 일자리 추경 통과를 통해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균형적·포용적 성장 흐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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