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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보도자료

제윤경 의원,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농성장 방문

161117_[제윤경의원 보도자료] 제윤경,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농성장 방문.hwp


20161117()

 

제윤경 의원,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농성장 방문

 

-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 본사에 상생협약 이행 요구하며 73일째 농성중

- 제윤경, “가맹점주와 본사는 상생관계, 조속히 문제 해결되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1117일 오후 5시 미스터피자 본사 앞에서 농성 중인 가맹점주협의회 농성장을 방문한다.

 

지난 9월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은 소비심리 악화로 수익이 계속 내리막을 걷고 있는 가운데 약속한 상생협약도 지켜지지 않아 본사 앞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가맹점주의 요구사항은 식자재 가격인하 및 매체 광고비 매달 5억원 집행 등의 상생협약 내용과 올해 초 회장 폭생사건으로 하락된 매출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가맹점주협의회에 대한 탄압 중단 등이다.

 

농성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맹본부는 국감 출석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서울시 중재를 거부하는 등 평화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농성은 벌써 70일을 넘어섰다. 제윤경 의원은 농성 중인 가맹정주들을 만나 피해사례와 요구사항을 듣고, 가맹본부 경영진들과도 직접 면담하여 원만한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한편, 이번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농성장 방문에는 제윤경 의원을 비롯하여, 우원식, 이학영 의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함께한다.

 

[첨부] - 방문계획 개요

             미스터피자               농성장 방문계획

 

 

󰏚 방문계획

참석자 : 서울시장, 우원식, 이학영, 제윤경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일 시 : `16. 11. 17.() 17:00~17:30

장 소 : 미스터피자 본사 앞 농성장(방배역 1번 출구)

내 용 : 가맹점주 · 가맹본부 경영진(최병민 대표대행) 현장 면담 및 의견청취

 

<사건경위>

 

 

 

광고비 유용, 과도한 원·부자재 공급가격 등으로 분쟁이 격화되었으나 김기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중재로 상생협약 체결(`15. 8.)

정우현 회장 경비 폭행사건(`16.4.2.)을 계기로 매출 30% 하락 60개 가맹점 폐점

식자재 가격인하, 광고 실시 등 상생협약 이행촉구 농성 73(`16.9.6.~)

김진우 점주협회 회장 미방위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가맹계약 해지(`16.10.27.)

정순민 미스터피자 대표이사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요청 받았으나 불출석

서울시(소상공인지원과, 갈등조정담당관) 중재 거부(`16. 10.~11.)

 

󰏚 특이사항

 

가맹점주 요청사항

- 상생협약 이행(매월 매체광고비 5억 집행, 식자재 공급가격 인하)

- 정우현 회장 폭행사건으로 하락된 매출 정상화 대책 마련

- 국감 미출석에 대한 사과 및 가맹점주협의회 탄압 중단

 

  

󰏚 당사자 입장

 

구 분

본사 주장

점주 주장

상생

협약

이행

·`16년 매체광고비로 매월 5억원 집행

미스터피자의 경우 공정위 표준고시(50:50 부담)와 달리 광고비를 가맹점주가 90% 이상 부담함

·11월 신제품 출시 후 집중 집행 예정

·일부 집행했으나 정우현 회장 폭행사건 이후 거의 집행하지 않음

 

·6월 및 9월 신제품 출시 때도 광고비 미집행

·식자재 공급가격

20~30% 인하

·치즈가격 94,000원에서 87,400원 인하

·로열티 인상 연기

·일부 이행하였으나 당초 합의에는 턱없이 부족

·5%라도 인하 요구

·10년차 이후

가맹계약 갱신요구권

·이행

·김진우 회장은 할인포인트 부정수급으로 인하여 형사고소 준비중

·최근 김진우 회장에 대해 갱신 거절

·포인트 문제는 2년전 일단락 된 사건임에도 협의회 와해를 위해 이용

·POS 업체 선정 시 가맹점주 참여

·일방적 POS업체 선정에 대한 사과 및 매장에 단말기 2대 무상 지급

·형식적 사과, POS업체의 경우 매장보유 단말기 전체 교체하였음

협의회 현황

·대부분 가맹점주 이탈

·농성 71일 차인 현재 농성 참여자 70여명

 

·농성에 반대하는 점주가 일부 있으나 유일한 가맹점주 단체임

피자연합 협동조합 설립의도

·미스터피자 파괴

 

·김진우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이 발기인으로 참여

·영업부진으로 폐점한

가맹점주들의 자구책

 

·발기인으로 참여한

사실 없음

매출 정상화 대책

·신제품 출시

 

·가맹점주 매장관리 철저

·서울시, 국회 등과 상생협약 체결로 이미지 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