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이경미, 이정애, 정인환 기자)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지목된
이낙연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24~25일 열리고,
임명동의안은 31일 본회의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인사청문위 위원장은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맡고, 청문위원은
총 13명으로 했다. 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1명이다. 민주당은 정성호 의원(3선)이 위원장을 맡고,
재선 윤후덕·전혜숙 의원, 초선 이철희·제윤경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자유한국당은 재선 경대수·박명재 의원과 초선
강효상·정태옥·김성원 의원이 ‘저격수’로 나선다.
바른정당은 3선 김용태 의원이 청문위원이다. 국민의당은 16일
선출되는 새 원내대표가 청문위원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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