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OECD 32개국 중 30위입니다.
이는 단순히 소비자를 우롱하고 무책임한 기업에 대한 불만표시의 결과가 아니라, 자신의 소비 행태와 그 결과가 만족스러운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찰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진짜 필요한 소비가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매길 여유도 없이 기업의 생산 및 마케팅에 휘둘려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에 따른 과소비, 충동소비, 'Miss소비'의 책임은 오롯이 소비자 몫으로 전가되어 왔습니다.
소비자가 자신의 '니즈'를 직접 판단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프랜들리' 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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